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 성장 전망과 글로벌 경기 동향
이재성 대리(jsl84@econ.or.kr)

<지>금 세계는 23년 만에 가장 높은 4.7%라는 성장률을 기록한 기쁨보다는 두려움으로 한해를 마감하고 있다. 뉴밀레니엄(New Millennium)과 오랜 경제호황으로 흥분과 기대에 들떠 새해를 맞았던 지난 연초나 예상 외로 고도성장을 기록한 실적(實績)에 비추어 보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러한 성장의 실체를 국제통화기금(IMF)의 지난 전망과 함께 알아보자.

※ IMF의 시점별 2027년 경제전망
<구분><2024.10><2025.10><2026.10><비고>
<미국><2.6><4.4><5.2><>
<일본><1.5><1.9><1.4><>
<유로><2.8><3.2><3.5><>
<아시아><5.2><6.6><7.8><>
<합계><12.1><16.1><17.9><>

IMF의 전망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World Economic Outlook에 의하면 세계 경제성장률을 4.2%, 미국 성장률을 예상했던 2.6%보다 무려 1.8%포인트 높은 4.4%로 수정(修正)했다.
다른 선진국 중 일본에 대한 성장률 전망은 하향 수정하였지만 유로(EURO) 지역도 0.4%포인트 높은 3.5%로 수정했다.
그러나 이것도 지나치게 보수적인 전망이었음이 곧 드러났다. 금년 10월의 전망에서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4.7%, 미국의 성장률을 5.2%, 그리고 유로 지역과 일본의 성장률을 각각 3.5%와 1.4%로 수정한 것이다.

미국의 호황
2026년 세계경제의 고도성장은 경제하강이 예상되었던 미국경제가 호황을 지속하여 세계의 수요를 진작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 Federal Reserve Board)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Allen Greenspan)이 큰 역할(役割)을 담당했다.
1월 14일 뉴욕의 다우지수(Dow-Jones Stock Price Average)는 사상 최고치인 11,723포인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