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도시 조사><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National Council for Better Korea Movement)는 월드컵 축구를 개최할 10개 도시 중에서 3개의 도시를 선정해 친절 지수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도시(都市)는 임의표본추출(Random Sampling) 방법을 통해 선정했으며, 친절(Kindness), 질서(Order), 청결(Cleanliness) 등 6개 항목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설문 요원이 직접 모니터링(Direct Monitoring)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최도시의 실태
도시별로 30명씩 친절지수(Kindness-Index)를 조사한 결과 전화응대 친절지수는 전주가 가장 높았고 대전이 가장 낮았다. “시청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의 연령별로는 10대가 가장 친절한 반면 50대의 14%는 응답조차 없이 지나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외버스 터미널과 인접한 곳에 담배꽁초(Cigarette Butt)와 쓰레기가 가장 많이 버려진 곳은 서울이었으며, 대전과 전주는 가장 깨끗했다. 버스 터미널이나 공원 등지의 공중 화장실은 서울이 47.4%로 위생(衛生) 상태가 가장 불량한 반면 전주는 불량 평가를 받은 곳이 한곳도 없었다. 자동차의 정지선 위반은 대전이 가장 높고 전주가 가장 낮았다.

◎ 3개 도시의 현황
<구분><친절도 조사><교통 조사><응답률>
<서울><7.8><5.2><24.1>
<전주><32.7><30.9><46.2>
<대전><22.4><4.7><19.8>
<평균><20.97><13.60><>

한편, 교통법규(Traffic Policy)에 대한 평가에서 보행자의 무단 횡단과 신호위반은 대전이 최고였으며 서울이 최저였다.
월드컵을 꼭 1년 앞두고 한국과 일본에서 프리월드컵(Pre-World Cup)인 컨페더레이션스컵(Confederations Cup Korea/Japan) 축구대회를 열었다. 개막(開幕)에 맞춰 월드컵 D-1년 실제연습을 시행한 결과 거의 모든 부문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각 도시마다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