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시장의 성장률 전망 작성일자: 2023. 09. 01. 발표자: 조광희>개요
<최>근 국내 정보통신 산업은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이후 컴퓨터, 통신, 반도체 등 정보통신 산업은 국내외 경기불안과 전년도 호황에 대한 기술적인 하락으로 성장률이 눈에 띠게 둔화되고 있다. 컴퓨터 산업은 IMF체제가 들어선 이후 수출과 내수 모두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여 80년대 후반의 옛 영광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수출(輸出)의 경우 증가율 둔화를 보이다가 11월에는 급기야 전년 대비 11.4%나 감소하는 등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인터넷 붐과 함께 형성되었던 국내 내수기반도 국내 경기침체와 함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던 인터넷 PC의 성장이 한계를 보이고 있고 교육용 PC의 성장세도 정부예산의 조기집행으로 하반기이후 탄력성을 잃고 있다.

통신기기 내수추이
<구분><5월><8월><9월><비고>
<유선기기><114><112><111><>
<무선단말기><185><184><181><>
<기타기기><116><117><113><>
<유선장비><126><106><115><>
<무선장비><168><171><159><>
<합계><709><690><679><>

통신기기 내수 추이 분석
국내 통신기기 내수(2023년 기준 통신기기 생산의 75%)는 무선 단말기의 빠른 보급으로 IMF체제 기간 중에도 성장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무선 통신 단말기의 보급률이 한계에 도달한데다 보조금 폐지로 수요(需要)가 급속히 줄어 2023년 9월 가입자 수가 전년 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금년 들어 9월까지 무선통신기기의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0.6%가 감소하였고 시간이 갈수록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표 참조).

통신기기 내수 향후 전망
7월 중에 8.88달러에 이르던 64M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가격(價格)이 12월에는 3.09달러로 추락하였다.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반도체의 경우엔 올해 하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