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찐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단기간 공부해서 자랑하려고 글을 남기는 건 아닙니다.
일단저는 30대 후반이고 컴활2급을 따고 1급을 따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1급 실기 준비중이구요..
일단은 본문 1번씩 정리하는건 하셔야 합니다.
이짓을 두번 할건 못되고 꼭 1번은 찐하게 정리를 한번 하세요
제가 시나공의 기출문제를 2021년도꺼부터 2024년도꺼까지
조지고 갔거든요... 싸그리 전부.......
꽤 많아여 시나공 홈페이지에 상시꺼랑 차수별대비 문제들 많아여..
귀찮죠...... 보통 사람들이 좀 다급해서 그런지 기출문제를 좀 많이 안보고
가는 경향이 있는데 뭐 본문정리를 확실히 하셨다면 말이 다르겠지만은...
암튼 안전빵으로 한방에 하실려면 본문정리를 한번 찐하게 하신 다음에..
년도별 문제 21년부터 24년을 다 푸세요...
중복된 문제들도 상당 수 많지만...
제가 말하는건 안전빵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운이 좋으면 얼마 안풀고 가더라도 합격 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 운이 따르지 안죠... 저 또한 운이 없는 인간이거든요..
그래서 변수를 만들지 안기 위해 그리고 한번에 끝내기 위해
좀 두번 일 안하려고 귀찮지만
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갔습니다.
합격을 하였구요.. 힘들었습니다.
나이 먹고 회사일 해가며 굳은 머리로 공부하려니 힘들었습니다..
다들 합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참 그 과정이 힘들죠..
막상 시험치는 순간엔 자기 실력의 반도 안나옵니다. 긴장되고 떨리죠...
처음 보는 문제들도 많구요..
막연히 기출문제 답만 외우시지 마시고 문제 하나하나에 나오는 전체 내용을 모두
이해 하셔야 됩니다.
보통 컴활 필기 시험 같은 경우 1트에 합격 하기가 되게 힘듭니다. 보통 2트 3트
그 이상 하시는분들도 계세요...
1트에 합격 하는게 가장 좋은데 그만큼의 고통이 따르게 되죠...
2급필기를 저는 3번을 쳤거든요.. 이미 컴활 필기 시험이 어떤 양상으로 흘러
간다는 걸 2급필기3트 만에 합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1급은 두번 귀찮은 일 하기 싫어서 제 나름 확실히 하고 시험을 쳤고
한번에 끝내버렸습니다.
다들 건투를 빕니다.